수예 침구류 업체인 아방스가 자금난속에서도 2년간 수익금
2억5,000만원을 사원 64명에게 100만~1,200만원씩 특별배당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업주는 "회사가 성장하면 회사의 과실을 사원들과 나누겠다"고 약속했고
종업원들은 "회사가 어려우면 우리가 받기로된 적금을 찾아쓰라"고
했다한다.

이러한 흐뭇한 인간주의적 노사관계에서 노사문제가 발생할리 만무하다.
서로 자기 몫만 챙기려고 하는 세태에서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 주는
사례이다.

노사문제의 발단은 자기 몫만 챙기려고 하는데서 발생한다. 이는 곧
파멸을 가져온다.

기업이 어려울수록 먼저 상대방을 생각하는 지혜가 필요한 것이다.
인화단결할때 기업이 발전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하겠다.

손 옥 태(서울노원구상계9동 주공13단지1308의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