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세계선수권 경기 방식 일부 변경...FITA총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화살 발사시간이 단축되고 64강전이 신설되는 등 세계양궁선수권대회의 경
기방식이 일부 개정됐다.
국제양궁연맹(FITA)은 14일 터키 안탈랴에서 총회를 열고 오는 95년 인도네
시아세계선수권대회 부터 64강전을 신설, 예선전을 통해 32명만 가리던 것을
64명으로 늘린뒤 토너먼트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유홍종 대한양궁협회 부
회장이 17일 밝혔다.
FITA는 또 64강전과 32강전 16강전 화살수를 현재의 12발에서 18발로 늘려
의외성을 줄이되 8강전과 준결승,결승경기는 현재대로 12발씩 쏘기로 했다.
이밖에 FITA는 남녀 예선전때 50m와 30m단거리 발사시간을 3발당 2분30초로
하던 것을 2분으로 줄였다.
한편 FITA는 앞으로 1년 이내에 임시총회를 열고 오는 96년 애틀랜타올림픽
경기방식을 최종 확정키로 했다.
기방식이 일부 개정됐다.
국제양궁연맹(FITA)은 14일 터키 안탈랴에서 총회를 열고 오는 95년 인도네
시아세계선수권대회 부터 64강전을 신설, 예선전을 통해 32명만 가리던 것을
64명으로 늘린뒤 토너먼트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유홍종 대한양궁협회 부
회장이 17일 밝혔다.
FITA는 또 64강전과 32강전 16강전 화살수를 현재의 12발에서 18발로 늘려
의외성을 줄이되 8강전과 준결승,결승경기는 현재대로 12발씩 쏘기로 했다.
이밖에 FITA는 남녀 예선전때 50m와 30m단거리 발사시간을 3발당 2분30초로
하던 것을 2분으로 줄였다.
한편 FITA는 앞으로 1년 이내에 임시총회를 열고 오는 96년 애틀랜타올림픽
경기방식을 최종 확정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