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타일/철근등 주요건자재 판매위축,가격 내림세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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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타일 철근 레미콘 시멘트등 주요 건자재들의 판매가 위축되면서 시
세가내림세를 나타내고있다.
16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연중 최고성수기를 맞고있는 내장타일의 경우 올
건축경기가 크게 활성화될것으로 예상,생산업체들의 증설등으로 물량이 늘
어났으나 예상외로 판매가 부진하자 일부 생산업체들의 저가 판매가 일면
서 시세가 떨어지고있다.
수요가 가장많은 1백50x2백mm 규격이kg 당 소비자가격이 1천1백원이 떨어
져 2만9백원(부가세포함)선에 거래되고있고 2백x2백50mm 규격도 같은폭으로
내려 1만8천7백원선에 판매되고있다.
철근도 신규건축이 감소되고있는데다 수입물량이 계속 증가하면서 유통단
계에 재고가 체화되자 일반철근 10mm 짜리가t 당 1만1천원이 또 떨어져 35
만2천원(부가세포함)선에,일부에서는 33만원까지 판매되고있는 실정이고
고장력철근도 같은폭으로 내려 t당 34만1천~36만3천원선을 형성하고있다.
세가내림세를 나타내고있다.
16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연중 최고성수기를 맞고있는 내장타일의 경우 올
건축경기가 크게 활성화될것으로 예상,생산업체들의 증설등으로 물량이 늘
어났으나 예상외로 판매가 부진하자 일부 생산업체들의 저가 판매가 일면
서 시세가 떨어지고있다.
수요가 가장많은 1백50x2백mm 규격이kg 당 소비자가격이 1천1백원이 떨어
져 2만9백원(부가세포함)선에 거래되고있고 2백x2백50mm 규격도 같은폭으로
내려 1만8천7백원선에 판매되고있다.
철근도 신규건축이 감소되고있는데다 수입물량이 계속 증가하면서 유통단
계에 재고가 체화되자 일반철근 10mm 짜리가t 당 1만1천원이 또 떨어져 35
만2천원(부가세포함)선에,일부에서는 33만원까지 판매되고있는 실정이고
고장력철근도 같은폭으로 내려 t당 34만1천~36만3천원선을 형성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