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업계가 추진중인 공동물류센터 건립에 참여를 희망한 문구업체가
24개사로 드러났다.
문구조합이 최근 신청을 마감한 결과 이번 공동물류센터에 참여하기로
한업체는 모두 24개, 신청소요면적은 5천여평으로 나타났다.
문구조합은 이와관련, 오는 10월중 참여희망업체들로 공동물류센터 건
립 추진위를 구성하고 일본 선진업계를 시찰하는 등 건립계획을 구체화
해 나갈 예정이다.
물류센터는 문구의 집하 배송 등을 공동으로 처리하게 되는데 중소기
업 활성화 대책차원에서 정부의 지원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