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백화점 추석대목 앞두고 판매대책 마련 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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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최수용기자]광주지역 백화점들이 금융실명제 실시와 전반적인 경기
침체로 소비자심리가 위축돼 추석대목을 앞두고 판매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14일 광주지역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올해 추석경기는 여러가지 경제여건
의악화로 소비자의 구매의욕이 크게 저하됨에 따라 고가품보다는 중.저가
상품 판매에 치중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특히 3만~4만원대의 건강식품이나 지역특산품,1만~2만원대의 실속있는
생활용품세트를 판매한다는 전략을 세워 놓았다.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추석특수기간으로 정한 가든백화점은 매출목표를
지난해보다 27%정도 늘어난 52억원으로 잡고 있으나 신장률은 이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가든백화점은 이번 추석판촉기간동안 종합선물센터를 운영,단체상품상담
배달등을 실시하는 한편 전국의 주요백화점과 연결 전국네트워크 무료배달
서비스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화니백화점과 슈퍼체인도 오는 21~29일에 화니한가위 큰잔치를 실시,지
난해보다 각각 30% 18%가 늘어난 40억과 34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있다.
침체로 소비자심리가 위축돼 추석대목을 앞두고 판매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14일 광주지역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올해 추석경기는 여러가지 경제여건
의악화로 소비자의 구매의욕이 크게 저하됨에 따라 고가품보다는 중.저가
상품 판매에 치중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특히 3만~4만원대의 건강식품이나 지역특산품,1만~2만원대의 실속있는
생활용품세트를 판매한다는 전략을 세워 놓았다.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추석특수기간으로 정한 가든백화점은 매출목표를
지난해보다 27%정도 늘어난 52억원으로 잡고 있으나 신장률은 이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가든백화점은 이번 추석판촉기간동안 종합선물센터를 운영,단체상품상담
배달등을 실시하는 한편 전국의 주요백화점과 연결 전국네트워크 무료배달
서비스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화니백화점과 슈퍼체인도 오는 21~29일에 화니한가위 큰잔치를 실시,지
난해보다 각각 30% 18%가 늘어난 40억과 34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