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이후 3대투신사서 빠져나간돈 1조5천억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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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실명제가 실시된이후 한달간 3대 투신사에서 빠져나간 자금이 1조5천억
원을 넘어섰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융실명제가 실시된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11일까
지 한국 대한 국민등 투신 3사에서 인출된 자금은 모두 1조5천5백41억원으로
한달 사이에 4.3%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상품별로는 장기공사채형수익증권이 전체 이탈자금의 58.7%인 9천1백15억원
이 감소했으며 단기공사채형수익증권은 40.3%인 6천2백63억원이 줄어들어 공
사채펀드에서의 자금인출 러시를 이룬 것으로 조사됐다.
공사채형수익증권의 이같은 급격한 자금이탈은 안정세를 보였던 시중금리가
실명제 실시이후 상승한데 따른데서 비롯되고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주식형수익증권은 이기간동안 한투와 대투가 한화로 1천9백20억원에 달하는
외수증권 KZT와 DBIT를 설정했음에도 불구,33억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신탁형 상품은 1백30억원이 줄었다.
원을 넘어섰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융실명제가 실시된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11일까
지 한국 대한 국민등 투신 3사에서 인출된 자금은 모두 1조5천5백41억원으로
한달 사이에 4.3%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상품별로는 장기공사채형수익증권이 전체 이탈자금의 58.7%인 9천1백15억원
이 감소했으며 단기공사채형수익증권은 40.3%인 6천2백63억원이 줄어들어 공
사채펀드에서의 자금인출 러시를 이룬 것으로 조사됐다.
공사채형수익증권의 이같은 급격한 자금이탈은 안정세를 보였던 시중금리가
실명제 실시이후 상승한데 따른데서 비롯되고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주식형수익증권은 이기간동안 한투와 대투가 한화로 1천9백20억원에 달하는
외수증권 KZT와 DBIT를 설정했음에도 불구,33억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신탁형 상품은 1백30억원이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