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학생 환경조직 하나로 통합...11월 '환대협'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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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전국의 대학생 환경조직이 하나로 통합 발족한다.
12일 전국 대학의 환경서클과 환경관련학과에 따르면 날로 심각해져가고
있는 환경파괴 행위를 젊은 대학생들이 조직적으로 막아야한다고 판단,오는
11월 환경운동연합대학생협의회(약칭 환대협)를 발족시키기로 했다.
환대협은 각 대학별로 분산돼있는 대학생 환경운동 세력을 조직화하고 상
호간의 연계활동을 전개하면서 지역환경문제를 고발 해결하는등 환경보전운
동을 적극적으로 벌여나갈 계획이다.
이에앞서 환대협은 11일과 12일에이어 18일과 19일 두차례에 나눠 서울에
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생환경교육을 실시한다.
12일 전국 대학의 환경서클과 환경관련학과에 따르면 날로 심각해져가고
있는 환경파괴 행위를 젊은 대학생들이 조직적으로 막아야한다고 판단,오는
11월 환경운동연합대학생협의회(약칭 환대협)를 발족시키기로 했다.
환대협은 각 대학별로 분산돼있는 대학생 환경운동 세력을 조직화하고 상
호간의 연계활동을 전개하면서 지역환경문제를 고발 해결하는등 환경보전운
동을 적극적으로 벌여나갈 계획이다.
이에앞서 환대협은 11일과 12일에이어 18일과 19일 두차례에 나눠 서울에
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생환경교육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