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 도로포장에 신소재 '켐크리트'사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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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 도로포장에 새로운 소재인 "켐크리트"의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
켐크리트는 케미컬 콘크리트의 줄인말로 내마모성이 우수하다.
표준켐크리트(대표 이형준)가 공급하는 이 소재는 기존의 아스팔트량에
2%만 주입,첨가하면 탄성계수가 2~4배나 증가한다는 것.
더욱이 한국도로공사연구소의 휠트래킹검사 결과에 따르면 일반아스팔트
는 자동차바퀴가 1천4백번 회전하면 도로가 1mm 닳는데 비해 켐크리트는
32백번 회전해야 1mm 마모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도로포장의 수명을 4배이상 연장시킬 수 있게 됐다.
현재 일반도로에 포장되는 아스팔트의 두께는 30cm . 그러나 이 켐크리
트를 쓸경우 24cm 면 충분한 강도를 유지할 수 있다.
덕분에 도로포장공사 예산을 8%까지 줄일 수 있는데다 하자보수감소로
교통체증도 줄일 수 있게 됐다.
켐크리트는 케미컬 콘크리트의 줄인말로 내마모성이 우수하다.
표준켐크리트(대표 이형준)가 공급하는 이 소재는 기존의 아스팔트량에
2%만 주입,첨가하면 탄성계수가 2~4배나 증가한다는 것.
더욱이 한국도로공사연구소의 휠트래킹검사 결과에 따르면 일반아스팔트
는 자동차바퀴가 1천4백번 회전하면 도로가 1mm 닳는데 비해 켐크리트는
32백번 회전해야 1mm 마모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도로포장의 수명을 4배이상 연장시킬 수 있게 됐다.
현재 일반도로에 포장되는 아스팔트의 두께는 30cm . 그러나 이 켐크리
트를 쓸경우 24cm 면 충분한 강도를 유지할 수 있다.
덕분에 도로포장공사 예산을 8%까지 줄일 수 있는데다 하자보수감소로
교통체증도 줄일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