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이후 토지거래 격감...작년대비 14.3%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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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실명제실시이후 전국의 토지거래가 크게 줄어들었다.
11일 건설부의 금융실명제실시이후 토지시장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8월12~
31일까지 토지거래는 3만6천5백50건 5천2백81만3천㎡로 작년같은기간의 4만
2천6백64건 7천8백85만2천㎡에 비해 면적기준으로 33%,건수기준으로도 14.
3%나 격감했다.
특히 실명제보완조치로 토지거래허가제가 전국으로 확대된 8월23일이후
8월말까지 토지거래허가건수는 6백28건으로 전년동기의 1천1백76건에 비해
46.6%나 감소했다.
이기간중 서울의 경우 2건의 토지거래허가가 이뤄졌고 대구 7건,대전9건,
부산11건등으로 전국의 토지시장이 완전 동결상태인 것으로 풀이되고있다.
11일 건설부의 금융실명제실시이후 토지시장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8월12~
31일까지 토지거래는 3만6천5백50건 5천2백81만3천㎡로 작년같은기간의 4만
2천6백64건 7천8백85만2천㎡에 비해 면적기준으로 33%,건수기준으로도 14.
3%나 격감했다.
특히 실명제보완조치로 토지거래허가제가 전국으로 확대된 8월23일이후
8월말까지 토지거래허가건수는 6백28건으로 전년동기의 1천1백76건에 비해
46.6%나 감소했다.
이기간중 서울의 경우 2건의 토지거래허가가 이뤄졌고 대구 7건,대전9건,
부산11건등으로 전국의 토지시장이 완전 동결상태인 것으로 풀이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