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교해체 철거작업에 다이아몬드줄톱 이용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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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부터 전면 개수공사에 들어간 광진교의 해체 철거작업이 다
이아몬드 줄톱을 이용한 특수절단공법을 이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이 공법은 콘크리트 조각이 한강물 속에 떨어
지는 막을수 있고 진동과 소음이 발생하지 않은 잇점이 있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다이아몬드 줄톱을 이용해 철근콘크리트를 절단,
다리건물 등을 해체할 수 있는 이공법은 앞으로 도심지건물이나 각종 구
조물의 부분 철거공사시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
광진교의 교량상판은 1경간의 크기가 대략 폭 9.4m 길이 22m. 이 다리
상판을 다이아몬드 줄톱으로 9개의 장 방향으로 절단, 폭 2.3m 길이 11.6
m 무게 30~35톤으로 분해한 뒤 대형 크레인을 이용해 철거한다.
다리 상판 1경간은 보통 9개의 조각으로 잘라져 철거되는데 한 조각을
자르는데 2.4시간이 걸려 철거 준비에 23시간이 소요된다.
광진교는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로 이번 전면 개수공사를 통해 원
래의 모습인 트러스-라멘구조로 바뀌게 된다. 개수공사는 철거를 마친 내
년 3월이후 시작돼 폭 9.4m 길이 1천37m였던 교량이 폭 12m로 넓혀져 차
선은 예전 그대로 왕복 2차선을 유지하되 다리 양쪽에 폭 2m의 보도를 새
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아몬드 줄톱을 이용한 특수절단공법을 이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이 공법은 콘크리트 조각이 한강물 속에 떨어
지는 막을수 있고 진동과 소음이 발생하지 않은 잇점이 있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다이아몬드 줄톱을 이용해 철근콘크리트를 절단,
다리건물 등을 해체할 수 있는 이공법은 앞으로 도심지건물이나 각종 구
조물의 부분 철거공사시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
광진교의 교량상판은 1경간의 크기가 대략 폭 9.4m 길이 22m. 이 다리
상판을 다이아몬드 줄톱으로 9개의 장 방향으로 절단, 폭 2.3m 길이 11.6
m 무게 30~35톤으로 분해한 뒤 대형 크레인을 이용해 철거한다.
다리 상판 1경간은 보통 9개의 조각으로 잘라져 철거되는데 한 조각을
자르는데 2.4시간이 걸려 철거 준비에 23시간이 소요된다.
광진교는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로 이번 전면 개수공사를 통해 원
래의 모습인 트러스-라멘구조로 바뀌게 된다. 개수공사는 철거를 마친 내
년 3월이후 시작돼 폭 9.4m 길이 1천37m였던 교량이 폭 12m로 넓혀져 차
선은 예전 그대로 왕복 2차선을 유지하되 다리 양쪽에 폭 2m의 보도를 새
로 설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