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전화 한통화만 걸면 아무런 대출심사없이 소액가계자금을 빌려
주는 제도가 보험업계에서 처음으로 시행된다.
국제생명은 계약자의 편의를 위해 자동이체 계약의 경우 전화 한 통화
로 약관대출이 가능하도록 하는 시스팀을 개발, 내달부터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보험료를 본인의 은행통장에서 제날짜가되면 "자동이체"계약
을 맺은 계약자는 국제생명에 저노하를 걸어 대출을 요청하면 막바로 자
신의 은행통장에 필요자금이 입금돼 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대출한도는 1백만원을 넘어서지 못하는 소액대출에 국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