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백65회 정기국회 오늘 개회...2백여개 법안처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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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5회 정기국회가 10일 오후 1백일간의 회기로 개회된다.
올해 정기국회는 문민정부의 출범후 첫 정기국회이어서 새정부의 개혁을 제
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세제개편관련법안등 2백여개의 법안처리와 금융실
명제실시에 따른 보완책등을 놓고 여야가 논란을 벌일 전망이다.
특히 94년 예산심의와 관련,민자당은 신경제 5개년계획을 뒷받침하기위한
사회간접자본확충등에 역점을 두고 있는 반면 민주당은 국토균형개발에 비중
을 두면서 경부고속철도건설의 연기와 국방비의 동결 또는 삭감을 요구하고
나서 예산심의과정에서 공방이 예상된다.
여야는 9일 오후 총무회담을 열고 10일 개회식을 가진뒤 13일에 김영삼대통
령의 국정연설, 14.15일에는 민자당 김종필,민주당의 이기택대표 정당연설을
차례로 청취하기로 합의했다.
올해 정기국회는 문민정부의 출범후 첫 정기국회이어서 새정부의 개혁을 제
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세제개편관련법안등 2백여개의 법안처리와 금융실
명제실시에 따른 보완책등을 놓고 여야가 논란을 벌일 전망이다.
특히 94년 예산심의와 관련,민자당은 신경제 5개년계획을 뒷받침하기위한
사회간접자본확충등에 역점을 두고 있는 반면 민주당은 국토균형개발에 비중
을 두면서 경부고속철도건설의 연기와 국방비의 동결 또는 삭감을 요구하고
나서 예산심의과정에서 공방이 예상된다.
여야는 9일 오후 총무회담을 열고 10일 개회식을 가진뒤 13일에 김영삼대통
령의 국정연설, 14.15일에는 민자당 김종필,민주당의 이기택대표 정당연설을
차례로 청취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