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지난 8월 한달동안 안마시술소, 이발소 등의 퇴폐행위와 여성상
대 성범죄 등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5천2백49명을 검거, 이중 2천1백99명
을 구속하고 3천5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단속 유형별로는 *퇴폐업소 업주 2천4백14명 *성폭행 사범 1천7백29명 *윤
락 알선.강요 2백17명 *약취유인 1백23명 *사창가등 기생 폭력배 89명 등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