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해저유물선 복원 한창...95년께는 실체 드러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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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해양유물보존처리소는 송원대 선박으로 관심을 모았던 신안 해저
유물선을 지난 82년부터 11년째 복원중이며 7일 현재 1천5백49점의 선체
조각에 대해 탈염 및 경화처리를 끝내 오는 95년말께 그 본체가 드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유물보존처리소는 95년초부터 탈염 및 경화 처리된 해저유물선 선체조
각을 전시관으로 옮겨 선체 밑부분부터 복원 작업을 실시한다는 것.
김용환실장은 "오는 95년이면 복원이 50%정도 끝나 유뮬선의 실체가
드러나게 될 것이며 늦어도 오는 98년까지는 완전 복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유물선을 지난 82년부터 11년째 복원중이며 7일 현재 1천5백49점의 선체
조각에 대해 탈염 및 경화처리를 끝내 오는 95년말께 그 본체가 드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유물보존처리소는 95년초부터 탈염 및 경화 처리된 해저유물선 선체조
각을 전시관으로 옮겨 선체 밑부분부터 복원 작업을 실시한다는 것.
김용환실장은 "오는 95년이면 복원이 50%정도 끝나 유뮬선의 실체가
드러나게 될 것이며 늦어도 오는 98년까지는 완전 복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