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사채발행 위축가속...대형증권사 보증한도 92%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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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증권사들의 지급보증한도가 90%이상 소진됨에 따라 기업의 회사
채 발행이 더욱 위축될 전망이다.
대우 럭키 대신 동서 쌍용 고려 동양 현대 등 8개 대형증권사의 8월말
현재 회사채 지급보증잔액은 총 9조2천26억원으로 지급보증한도의 91.9
%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우 대신 동서 고려 등 일부 대형사의 지급조증한도 소진율은
96-98%에 이르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8개 대형사의 지급보증한도 여
유분은 8천61억원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처럼 회사채인수에 적극적인 8개 대형증권사의 지급보증한도가 소진
됨에 따라 기업의 회사채 신규발행, 특히 중소기업의 회사채발행이 크게
위축될 전망이다.
채 발행이 더욱 위축될 전망이다.
대우 럭키 대신 동서 쌍용 고려 동양 현대 등 8개 대형증권사의 8월말
현재 회사채 지급보증잔액은 총 9조2천26억원으로 지급보증한도의 91.9
%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우 대신 동서 고려 등 일부 대형사의 지급조증한도 소진율은
96-98%에 이르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8개 대형사의 지급보증한도 여
유분은 8천61억원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처럼 회사채인수에 적극적인 8개 대형증권사의 지급보증한도가 소진
됨에 따라 기업의 회사채 신규발행, 특히 중소기업의 회사채발행이 크게
위축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