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가 주한 외국인을 위한 영문정보서비스를 자사의 PC통신인
포스서브를 통해 제공한다.

포스데이타는 1일 미국과 일본의 PC통신서비스인 컴퓨서브,니프티서브와
데이터베이스인 이지네트등을 연결,이날부터 영문으로 각종 서비스를 제공
한다고 밝혔다.

주한 외국인들은 물론 내국인들도 영문서비스를 사용할 경우 이용자간에
영문으로 편지를 주고 받을수 있는

영문전자메일서비스,게시판서비스,동호회서비스등을 이용할수 있다고 설명
했다.

회사측은 외국인이 미국 일본의 데이터베이스에 직접 접속,영문으로 정보
를공급받을수 있고 외국에 있는 친지 가족들에게 안부통신도 가능하다고 덧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