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신에 이어 대한투신도 8천만달러규모의 외국인 전용수익증권을 발행
한다.

31일 대한투신에 따르면 쌍용증권 및 `모건 시큐리티즈 아시아''사를 주간
사로 하여 이날 홍콩에서 조인식을 갖는데 이어 오는 9월7일 설정될 이번
외수증권은 특히 국내 외수증권 발행사상 처음으로 프리미엄을 붙여 발행된
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