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워커힐 부산비치 오림포스카지노서 4백59억세금추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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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워커힐 부산비치 오림포스등 3개 카지노업에 대한 세무조사결과
4백59억원의 탈루세금을 추징하고 이들 3개법인과 전낙원파라다이스투자
개발회장(66) 유화열오림포스관광산업회장(65)등 7명의 사주 및 관련임직
원을 조세범처벌법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영우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은 27일 오후 카지노업체에 대한 세무조
사결과 이들 3개 카지노업체에 대해 수입금액누락 4백13억원,주식 위장분
산증여 1백7억원등 5백20억원의 탈루사실을 밝혀냈다며 다른 10개 카지노
들에 대해서는 조만간 일선세무서별로 세무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발표
했다.
업체별추징세액은 워커힐 2백78억원,부산비치 1백9억원, 오림포스 72억
원등이다.
이국장은 탈루금액중 사기나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조세를 포탈,사법처
벌대상이 되는 포탈세액은 1백38억원이라고 말했다.
국세청은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 주주명부사의 주주이외의 지분소유자가
있는지를 파악하기위해 배당금지급처와 증자자금의 입금처등을 추적조사
했으나 사주이외의 다른 지분소유자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이날 발표에서 이들 3개 업체가 입금표등을 허위로 작성하여
카지노 수입금액중 일부를 수입금액장부에 고의로 계상하지않고 여러개의
가명계좌에 소액으로 분산입금시킨뒤 이를 해약 또는 현금인출,다른
가명계좌에 입금하는등의 방법으로 거액의 세금을 탈루했다고 밝혔다.
또 전낙원회장과 유화열회장은 자신의 지분을 형제나 임직원명의로 위장
분산,증여세등을 탈루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에 의해 검찰에 고발조치된 사람은 파다라이스투자개발의 전회장,
김성진대표(63) 최계령회계부장(45) 파라다이스비치호텔의 홍순천대표(54
) 안홍규관리부장(48) 오림포스관광산업의 유회장, 함양섭회계과장(38)
등 모두 7명이다.
4백59억원의 탈루세금을 추징하고 이들 3개법인과 전낙원파라다이스투자
개발회장(66) 유화열오림포스관광산업회장(65)등 7명의 사주 및 관련임직
원을 조세범처벌법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영우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은 27일 오후 카지노업체에 대한 세무조
사결과 이들 3개 카지노업체에 대해 수입금액누락 4백13억원,주식 위장분
산증여 1백7억원등 5백20억원의 탈루사실을 밝혀냈다며 다른 10개 카지노
들에 대해서는 조만간 일선세무서별로 세무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발표
했다.
업체별추징세액은 워커힐 2백78억원,부산비치 1백9억원, 오림포스 72억
원등이다.
이국장은 탈루금액중 사기나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조세를 포탈,사법처
벌대상이 되는 포탈세액은 1백38억원이라고 말했다.
국세청은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 주주명부사의 주주이외의 지분소유자가
있는지를 파악하기위해 배당금지급처와 증자자금의 입금처등을 추적조사
했으나 사주이외의 다른 지분소유자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이날 발표에서 이들 3개 업체가 입금표등을 허위로 작성하여
카지노 수입금액중 일부를 수입금액장부에 고의로 계상하지않고 여러개의
가명계좌에 소액으로 분산입금시킨뒤 이를 해약 또는 현금인출,다른
가명계좌에 입금하는등의 방법으로 거액의 세금을 탈루했다고 밝혔다.
또 전낙원회장과 유화열회장은 자신의 지분을 형제나 임직원명의로 위장
분산,증여세등을 탈루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에 의해 검찰에 고발조치된 사람은 파다라이스투자개발의 전회장,
김성진대표(63) 최계령회계부장(45) 파라다이스비치호텔의 홍순천대표(54
) 안홍규관리부장(48) 오림포스관광산업의 유회장, 함양섭회계과장(38)
등 모두 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