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 현대정공 한진중공업 등 전동차제작회사들이 경전철사업참
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삼성중공업도 철도차량사업진출을 위한 발판으로 경전철사업참여를 검토
하고 있어 경전철사업을 놓고 치열한 4파전이 예상된다.
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수도권 및 부산권 경전철건설 계획에 다라 현대
정공 대우중공업 한진중공업등 기존 전동차제작3사는 경전철연구팀을 구
성하는등 본격적인 참여작업에 나서고 있다.
또한 삼성중공업도 경전철사업에 관심을 갖고 발(VAL)시스팀경전철로
권위 있는 프랑스 마트라사와 접촉하는 한편, 전동차 전문인력을 은밀히
스카웃하는 등 경전철사업참여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대우중공업과 현대정공은 5-7명의 경전철연구팀을 구성, 국내사정에
적합한 경전철시스팀을 연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