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주변 "신 도시" 개발...강서구 마곡동 가양동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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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마곡동 공항로주변 1백여만평 보전녹지지역이 오는 94년
부터 대규모 택지예정지구로 지정돼 제2단계 신도시로 개발된다.
정부 관계자는 27일 "새정부의 주택 2백85만가구 건설계획에 따라 강
서구 마곡동 가양동등 공항로 주변일대 1백여만평규모 자연녹지 지역을
연내에 택지개발 이 정지구로 지정하고 빠르면 내년부터 본격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 일대가 개발될 경우 아파트 및 단독주택 4만여가구가
건설, 공급될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이에따라 보전녹지 지역인 이 일대를 늦어도 내년 상반기중에
녹지지역에서 전면 해제하고 수도권 심의위원회를 열어 개발 여부를 최
종확정한다는 방침이다.
부터 대규모 택지예정지구로 지정돼 제2단계 신도시로 개발된다.
정부 관계자는 27일 "새정부의 주택 2백85만가구 건설계획에 따라 강
서구 마곡동 가양동등 공항로 주변일대 1백여만평규모 자연녹지 지역을
연내에 택지개발 이 정지구로 지정하고 빠르면 내년부터 본격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 일대가 개발될 경우 아파트 및 단독주택 4만여가구가
건설, 공급될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이에따라 보전녹지 지역인 이 일대를 늦어도 내년 상반기중에
녹지지역에서 전면 해제하고 수도권 심의위원회를 열어 개발 여부를 최
종확정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