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남산순환도로를 지나는 차량은 운전사가 직접 징수기에 5백원
동전을 투입해야 한다.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은 25일 남산순환도로에 자동징수기를 설치, 그동안
직원이 요금을 징수했던 것을 운전자가 직접 5백원동전을 사용하도록 통행
방법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버스(7백원) 오토바이(3백원)는 종전대로 시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