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사이드 세무조사 착수 예정...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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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서울 서초구 잠원동 6-1)에대해 종합적인
세무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26일 국세청에 따르면 리버사이드호텔은 지난 91년 3월말에 내야할 부가
가치세 2억7천9백만원을 체납하고 92년에는 호텔경영권의 변동이 있었는
데도 주식양도에 따른 과세회피를 목적으로 주식이동상황 명세표를 제출하
지 않는 등 의도적으로 조세를 포탈하고 있다고 보고 곧 종합적인 세무조
사를 벌이기로 했다.
국세청은 리버사이드호텔의 국세체납은 물론 대주주들의 소득세 탈루여부
등에 대해서도 종합적으로 조사한뒤 국세납부를 고의로 회피했거나 세금탈
루액이 대규모로 드러나면 관련자를 조세범처벌법에 따라 고발 등의 조치를
취할 것도 검토하고 있다.
세무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26일 국세청에 따르면 리버사이드호텔은 지난 91년 3월말에 내야할 부가
가치세 2억7천9백만원을 체납하고 92년에는 호텔경영권의 변동이 있었는
데도 주식양도에 따른 과세회피를 목적으로 주식이동상황 명세표를 제출하
지 않는 등 의도적으로 조세를 포탈하고 있다고 보고 곧 종합적인 세무조
사를 벌이기로 했다.
국세청은 리버사이드호텔의 국세체납은 물론 대주주들의 소득세 탈루여부
등에 대해서도 종합적으로 조사한뒤 국세납부를 고의로 회피했거나 세금탈
루액이 대규모로 드러나면 관련자를 조세범처벌법에 따라 고발 등의 조치를
취할 것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