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유엔군사령부는 24일 판문점에서 군사정전위원회 회의를 열고 한국
전쟁 당시 실종된 군인문제와 유엔군 유해반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무
단을 구성키로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측의 실무단은 금명간 첫 회의를 열어 북한내 유해발굴과 반환에 관한
세부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