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통상장관회담 30.31일 서울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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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자원부는 25일 김철수상공자원부장관과 쿠마가이 히로시 일본통상산업
성장관이 오는 30,31일 이틀간 상공자원부에서 제2차 한일통상장관회담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일본측의 제의로 이루어지는 이번 회담은 양국의 신정부출범이후 최초로 갖
는 핵심각료회담이며 이번 회담의 결과를 담는 공동발표문까지 추진되고 있
다고 상공자원부측은 밝혔다.
김장관은 이날 일본측이 이번 통상회담개최를 전격 제의한 배경과 관련,"이
는 지난 7월 상공자원부가 신경제5개년계획의 실천대책의 하나로 대일역조개
선책을 발표한 바 있는데 일본 통산성이 이를 높이 평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고 말하고 "이번 회담은 한일간 관계개선의 새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것"이라
고 강조했다.
성장관이 오는 30,31일 이틀간 상공자원부에서 제2차 한일통상장관회담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일본측의 제의로 이루어지는 이번 회담은 양국의 신정부출범이후 최초로 갖
는 핵심각료회담이며 이번 회담의 결과를 담는 공동발표문까지 추진되고 있
다고 상공자원부측은 밝혔다.
김장관은 이날 일본측이 이번 통상회담개최를 전격 제의한 배경과 관련,"이
는 지난 7월 상공자원부가 신경제5개년계획의 실천대책의 하나로 대일역조개
선책을 발표한 바 있는데 일본 통산성이 이를 높이 평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고 말하고 "이번 회담은 한일간 관계개선의 새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것"이라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