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시가 용현동 353일대에 대규모 공단을 조성한다.

의정부시 공영개발사업소는 이곳 42만9천5백58 에 오는 96년까지 준
공업단지를 조성키로 했다.

공영개발사업소는 이곳에 보상비 5백81억5천만원 등 총 8백33억4천2백
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공장용지 24만7천6백26 , 공공용지 16만8천6백
55 , 유통업무설비용지 6천7백55 , 지원시설용지 6천5백22 등을 마
련할 계획이다.

이곳 공장용지에는 조립금속 기계장비 음.식료품 섬유 등의 업종이 들
어서게 되며 아파트형공장도 건설될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소측은 연말까지 이공단의 설계와 인.허가를 끝낸 뒤 내년초에 시
공업체를 선정, 공사를 시작할 방침이다.
또 기반조성공사가 끝나는 95년부터 분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