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저온으로 7월 전력예비율 17.1%...3년만에 적정수준 입력1993.08.24 00:00 수정1993.08.2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올 여름 내내 계속된 이상저온의 영향으로 전력수요가 크게 낮아져 7월중 전력예비율이 17.1%에 달했다고 상공자원부가 24일 발표했다. 전력예비율은 15%가 적정수준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월중전력예비율이 적정수준을 넘기는 지난 89년 9월의 16.4%에이어 처음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업·은행 코인거래는 후순위로 밀려…"韓만 또 뒤처져" 금융당국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대학 등 비영리법인에 가상자산 거래를 우선 허용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은 암호화폐 투자가 아니라 현금화 필요성을 고려했기 때문이다. 국세청, 검찰 등 일부 부처가 예외적으로 ... 2 [한경에세이] '여성은 문과'라는 고정관념 여성가족재단 대표가 되기 전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 사무총장으로 3년을 일했다. 당시 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유엔해비타트(UN-Habitat) 등에서 도시행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는 일... 3 비트코인 '횡보', 리플 '고공행진'…리플 한달새 5배 '시총 3위' 한때 10만달러 돌파를 눈앞에 둔 비트코인이 횡보하는 가운데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암호화폐)인 리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리플은 테더를 제치고 암호화폐 시가총액 3위에 올랐다.3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리플은 한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