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SBS, 문화재단 설립..학술,문화,언론진흥에 재투자 입력1993.08.23 00:00 수정1993.08.2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BS가 문화재단을 설립한다. SBS는 최근 "SBS문화재단발기인대회"를 열어 정관을 채택하고 임원진을 선임했다. SBS는 방송을 통해 얻어진 수익을 학술 문화 언론진흥에 재투입하기 위해 향후 매년 세전이익금의 15%를 문화재단에 기금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문화재단은 11월까지 설립허가 신청 등 제반절차를 마치고 12월중 사무국을 설치,본격활동에 들어간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권성동 '개헌 요청'에 끄덕인 우원식…헌법 개정 논의 살아나나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3일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지금이 헌법을 개정할 적기”라며 국회 차원의 개헌 논의에 들어가자고 제안했다. 대표적 개헌론자인 우 의장도 긍정적으로 반응해 개헌 논의에 ... 2 빅터 차 "韓 정치 혼란 장기화…트럼프 2기 한미동맹에 최악" ‘12·3 비상계엄’ 여파에 따른 탄핵 정국 등 한국의 정치적 혼란 상태가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한·미 동맹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미국 전문가... 3 "연일 치솟는 美양자주…당장 기술 상용화 어려워, 장기적 관점서 투자를" 미국 증시에서 양자기술 관련 주식이 연일 고공 행진하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양자 기술 분야의 연구개발(R&D) 투자가 활발한 영향이다.13일 미국 뉴욕증시에 따르면 리게티컴퓨팅은 전날까지 1개월간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