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으로 계좌수로는 1.3%, 금액으로는 6.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무부는 18일 은행예금중 가명예금은 지난 6월말현재 1백7만4천좌(1.3%)
1조1천66억원으로 전체예금의 1.4% 이중 국세청의 자금출처조사대상이 되는
5천만원초과는 4천계좌 3천3백99억원으로 0.32%였으며 1천만원이하는 1백4만
7천개(1.26%)로 5천3백40억원(0.68%)에 달했다.
증권의 가명계좌는 2만3천9백87개로 전체의 0.9%에 불과했으나 금액으론 2.
8%인 9천2백67억원으로 집계됐다. 단자는 1천4백83계좌(0.6%), 1천9백4억원(
0.7%)이었으며 종금은 1천6백53계좌(4.9%), 43억원(0.2%)로 나타났다.
이밖에 신용금고는 5천6백10개(0.2%)로 1백70억원(0.8%)를 차지했으며 생명
보험은 가명계좌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