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20일 92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갖고 박사
1백9명 석사38명 학사34명등 총1백81명의 고급과학기술인력을 배출한다.

이번에 박사학위를 받는 1백9명은 전기및 전자공학이 20명으로 가장 많고
기계공학10명 화학공학9명 산업공학7명등이다. 이중 20대박사는 39%인
42명이며 최연소박사는 물리학을 전공한 이장두씨(만26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