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배기가스중 일산화탄소(CO)및 탄화수소(HC)를 30%이상 감소시키고
연료도 20% 절감시킬 수 있는 연소촉진제가 개발됐다.

16일 한국C&B(대표 김문재)는 일본 가미무라광업연구소와 공동으로 메틸
알콜을 원료로한 연소촉진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국립환경연구원에서 이제품의 성능을 연료와 연소제 2천5백대
1의 비율로 섞어 시험한 결과 연소제첨가전에 당 0.59 이 배출되던 탄화
수소가 0.40 으로 줄어 32.2% 감소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