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6일 내년에 3백45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그동안 임시 가건물을
지어 사용해온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안 채소경매장을 새로 짓기
로 했다.

현재 채소매장으로 쓰이고 있는 1만7천6백여평(58,174㎡)에 95년초 완공을
목표로 지어질 채소경매장은 지하 1층(관리시설), 지상 2층 규모로 옥상은
주차장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