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 시장의 재산등록액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파트와 송파구 삼전동
나대지 1백55평 등 모두 12억6천44만4천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12일 이같은 등록액이 지난 3월의 재산공개때보다 3천5백44만4천
원이 늘어난 것으로 새로운 공시지가 적용으로 부동산 평가액은 2천55만6천
원이 줄었으나 충북지사퇴직수당 4천4백만원등 예금이 5천6백만원 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