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로빈'여파 5명 사망.실종-재산피해 155억/최종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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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호태풍 "로빈"의 통과로 11일 현재 사망3명 실종2명등 5명의 인명피해
와 1백55억3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난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이날 이같은 인명재산피해에 주택 6백33가구와 경남.
북 농경지 7천8백20ha가 침수됐으며 경북 강원 전남에서 82가구 3백2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오대산을 등산했다가 하산도중 강원도 명주군 영곡면 삼산2리 계
곡에서 10일오전 현진씨(31.종로구 창신동)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사실이
이날 신고돼 인명피해가 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잠정 조사된 재산피해액은 경북이 75억7천만원으로 가정 많고 강원 65억2천
5백만원,경남이 12억7천6백만원,기타 시.도가 2억2천9백만원이다.
재해대책본부는 이번 태풍의 경우 강우량에 따른 피해가 커 강원,경.남북
지방의 동로등 공공시설,어망,수산양식시설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와 1백55억3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난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이날 이같은 인명재산피해에 주택 6백33가구와 경남.
북 농경지 7천8백20ha가 침수됐으며 경북 강원 전남에서 82가구 3백2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오대산을 등산했다가 하산도중 강원도 명주군 영곡면 삼산2리 계
곡에서 10일오전 현진씨(31.종로구 창신동)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사실이
이날 신고돼 인명피해가 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잠정 조사된 재산피해액은 경북이 75억7천만원으로 가정 많고 강원 65억2천
5백만원,경남이 12억7천6백만원,기타 시.도가 2억2천9백만원이다.
재해대책본부는 이번 태풍의 경우 강우량에 따른 피해가 커 강원,경.남북
지방의 동로등 공공시설,어망,수산양식시설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