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경수로지원 특별사찰 전제조건 안돼"...한부총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완상 부총리겸 통일원장관은 4일 "북한의 경수로 원자로도입 지원문제
는 핵문제가 해결된이후 거론할 문제"라며 "북한이 경수로 지원문제를 특별
사찰수락의 전제조건으로 삼아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부총리는 이날낮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초청간담회에
참석,이같이 말하고 "남북동시사찰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핵통제공
동위의 가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부총리는 특히 9월로 예정된 IAEA 정기이사회가 열리기 전에 북한 핵문
제가 해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해 IAEA 정기이사회가 대북한 제재착수의 분
수령이 될 것임을 시사했다.
는 핵문제가 해결된이후 거론할 문제"라며 "북한이 경수로 지원문제를 특별
사찰수락의 전제조건으로 삼아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부총리는 이날낮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초청간담회에
참석,이같이 말하고 "남북동시사찰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핵통제공
동위의 가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부총리는 특히 9월로 예정된 IAEA 정기이사회가 열리기 전에 북한 핵문
제가 해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해 IAEA 정기이사회가 대북한 제재착수의 분
수령이 될 것임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