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차설계자 돌연사망

<>"미스터리멜로 금요일의 여인"<염정아의 여름장미>(KBS2TV 밤 9시
25분)=신일그룹에서 새로운 자동차엔진을 설계하던 지동수과장이 의문의
자동차사고로 사망한다. 동수와 친분을 쌓아온 혜리 병만 차연은 사고
의문을 파헤치고자 신일그룹자동차모델선발대회에 참가한다.

한국영화계의 젊은바람

<>"PD수첩"<충무로에 부는 새바람>(MBCTV 밤 11시 5분)=긴급수입된 외화에
밀려 방화가 계약기간도 못채운채 종영돼는 일이 발생해 한국영화계의
앞날을 어둡게 하고 있다.
과학적 합리적 시장조사와 관객분석을 토대로 영화제작에 참여하는 젊은
영화인들의 노력을 중심으로 한국영화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