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조 신변장식용품 수출이 주춤거리고 있다.

22일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진태)에 따르면 목걸이 귀고리
반지등 비금속제 모조 신변장식용품의 상반기 수출은 대EC수출부진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줄어든 1억3천6백만달러에 머물렀다.

지역별로는 대미수출이 전년동기대비 10.9%증가한 8천5백만달러,일본이
10.7%늘어난 1천4백만달러를 기록한 반면 대EC수출은 42.0%나 감소한
1천9백만달러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