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주미특파원을 지낸 문명자씨(64.US뉴스지 백악관 출입기자)는
21일 MBC 라디오드라마 `격동 30년)이 자신을 반한활동가 등으로 잘못 묘
사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MBC와 이 드라마 작가 김교식씨를 상대로 서울지
법 남부지원에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