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 창원공장에 경찰력 투입 유감"...민주당 성명 입력1993.07.21 00:00 수정1993.07.2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도연 민주당 부대변인은 21일 현대정공 창원공장에 경찰이 투입된 데 대해 논평을 내고 "현대자동차 문제가 수습국면에 접어든 시점에서 극한사태를 초래한 것은 심히 유감스런 일"이라고 밝히고 "노사문제를 물리력에 의존하려는 정부와 무사안일한 노무관리를 일삼아 상습적인 노동쟁의를 초래하는 현대그룹은 이번 사태에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강 "내 책 처음이라면..<소년이 온다>부터 읽어달라" "한국 독자라면 처음이 <소년이 온다>이면 좋겠어요. 이어서 이 책과 연결된 <작별하지 않는다>를 읽으면 좋겠고요."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은 11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한국 언론 대상 기자간담회에서 ... 2 "트럼프 취임 전에 오라"…美 대학들, 유학생 복귀 촉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 20일 집권 2기를 시작하는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 '불법체류자(불체자) 추방'을 예고하면서, 미국 대학들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취임식 전 캠퍼스로 돌아올... 3 "'집회 필수품' 드디어 샀다"…당근서 불티나게 팔린 제품 [이슈+] "발광력이 좋아서 집회 참가용으로 딱 좋습니다. 14일 집회 가실 분은 현장에서 직거래 가능합니다."11일 당근, 번개장터 등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앱)에서는 이러한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누리꾼들은 "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