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은건설-해태제과, 주택건설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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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건설 해태제과가 주택건설사업자로 신규등록했다.
이들 회사는 개정된 주택건설촉진법 시행규칙이 지난 8일 공포된 후
19일 처음 실시된 93년 주택건설사업자 등록접수에서 대한주택건설사업
협회 서울지회에 각각 주택건설등록업체 신청을 마쳤다.
이날 첫번째로 신청서를 접수시킨 주은건설(대표 조대형)은 한국주택
은행이 지난 3월22일 자본금 1백억원을 전액출자해 설립한 자회사이다.
또 해태제과(대표 이용배)의 경우 지난 89년 토목건축면허 획득과 함
께 건설사업본부(본부장 박인배부사장)를 발족해 그동안 주로 자체공장
신증설공사를 벌여오다 이번에 주택건설에 진출했다.
주은건설은 경북 점촌시 흥덕동에 확보한 3천5백77평에 25~44평형 아
파트 2백40가구 건설을 첫 사업으로 착수할 예정이다. 한편 해태제과는
의정부시 용현동일원 4천평에 24~32평형 4백가구를 올 연말께 착공할 계
획이다.
이들 회사는 개정된 주택건설촉진법 시행규칙이 지난 8일 공포된 후
19일 처음 실시된 93년 주택건설사업자 등록접수에서 대한주택건설사업
협회 서울지회에 각각 주택건설등록업체 신청을 마쳤다.
이날 첫번째로 신청서를 접수시킨 주은건설(대표 조대형)은 한국주택
은행이 지난 3월22일 자본금 1백억원을 전액출자해 설립한 자회사이다.
또 해태제과(대표 이용배)의 경우 지난 89년 토목건축면허 획득과 함
께 건설사업본부(본부장 박인배부사장)를 발족해 그동안 주로 자체공장
신증설공사를 벌여오다 이번에 주택건설에 진출했다.
주은건설은 경북 점촌시 흥덕동에 확보한 3천5백77평에 25~44평형 아
파트 2백40가구 건설을 첫 사업으로 착수할 예정이다. 한편 해태제과는
의정부시 용현동일원 4천평에 24~32평형 4백가구를 올 연말께 착공할 계
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