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이 미국에 현지판매법인을 설립,독자모델의 지게차판매에
나서기로 했다.

이 회사는 18일 미국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현지판매법인을 올해안에
설립 운영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대우중공업의 해외판매는 (주)대우가 담당해 왔으나 대우중공
업은 독자적인 판매망을 구축키위해 미국에 첫 판매법인을 설립키로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