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지하철전동차 입찰 자동유찰...업체들 제시가격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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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오후 조달청에서 실시된 대구시 지하철 1호선용전동차 2백16량에 대한
입찰은 배정금액보다 참여업체의 제시가격이 높아 자동유찰됐다.
발주처인 대구시 지하철 건설본부는 당초 전동차 2백16량 구매를 위해
1억7천만달러를 배정했으나 지난4월 규격및 가격제의서를 받은후
배정금액을 1억2천9백만달러로 하향조정,참여업체에 별도 통보했었다.
이때문에 당초 배정금액을 기준으로 응찰가격을 산정했던 참여업체들의
제시가격이 배정금액을 모두 웃돌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달청은 입찰이 유찰됨에 따라 입찰날짜를 재지정,공고할 방침이다.
입찰은 배정금액보다 참여업체의 제시가격이 높아 자동유찰됐다.
발주처인 대구시 지하철 건설본부는 당초 전동차 2백16량 구매를 위해
1억7천만달러를 배정했으나 지난4월 규격및 가격제의서를 받은후
배정금액을 1억2천9백만달러로 하향조정,참여업체에 별도 통보했었다.
이때문에 당초 배정금액을 기준으로 응찰가격을 산정했던 참여업체들의
제시가격이 배정금액을 모두 웃돌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달청은 입찰이 유찰됨에 따라 입찰날짜를 재지정,공고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