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과련 민원이 줄어들고 있다.
15일 보험감독원에 따르면 올들어 5월말까지 감독원창구에 제출돼 처리된
자보민원은 총 8백92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8.5%감소했다.
유형별로는 보험금및 제지급금산정기준이 적정한가를 따져달라는 민원이
3백34건으로 18.1%줄어들었으며 책임소재여부를 묻는 민원은 2백36건으로
17.2%줄었다.
또 피해자에 대한 상해및 장해등급적용을 둘러싼 민원도 지난해 1백3건에
서 올핸 93건으로 9.7%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보험모집및 계약성립을 묻는 민원은 71건<>고지및 통지의무위반
여부는 7건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69%와 75%가 각각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