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5일 한강여의도지구 주차장이 유료화됨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순복음교회앞 주차장등 6곳에서 주차요금을 받기로했다.
주차요금을 받게되는 주차장및 주차가능대수는 순복음교회앞 1천대,샛강파
천교밑 5백20대,샛강상류인터체인지부근 6백20대,63빌딩앞 1천1백40대,여의
도지구 사무실앞 70대,소형선착장앞 60대등이다.
시는 6곳중 63빌딩앞 주차장은 30분에 4백원선,하루에 4천8백원,월정기권
은 9만원,나머지 5곳은 30분에 3백원,하루에 4천원,월정기권은 4만원을 각
각 받기로했다.
이들 주차장은 공휴일은 무료이며 평일은 오전9시~오후7시,토요일은 오전9
시~오후3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