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07.13 00:00
수정1993.07.13 00:00
경제기획원은 오는 23일 대외협력위원회를 열어 5백만달러이상을 북방국
가에 투자할때 투자심사를 맡던 북방경제정책실무위원회를 폐지할 계획이
라고 13일 밝혔다.
이에따라 해외투자의 예비검토를 받아야 할 북방국가는 없어지게 된다.
정부는 또 동구권 국가와 독립국가연합(CIS)등을 이미 북방국가에서 제
외했으며 중국 라오스 쿠바 캄보디아등 4개 잔류국가를 특정국가로 분류,
출입국관리등 인적교류만을 제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