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2일 상판파손이 잦아 통행차량에 불편을 주어온 마포대교를 이
달부터 오는10월까지 보수키로했다.

시는 이에따라 균열이 많거나 콘크리트가 희게 변해 강도가 낮아지는 백화
현상을 보이는 부분을 집중보수한다.

시는 마포대교가 차량통행량이 많은 곳임을 감안,평일에는 오후9시부터
다음날 새벽6시까지,공휴일에는 주야간2교대로 공사중인 1차선씩만 차량을
부분통제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