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걸이에 벼락,골프 치다 숨져...이대순전장관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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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순전체신부장관의 부인 나승금씨(58.서울영등포구여의도동
한성아파트)가 10일 오후 3시반경 강원춘천군신동면정족리 춘천컨
트리클럽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다 낙뢰에 화상을 입고 숨졌다.
함께 골프를 친 일행에따르면 나씨는 이날 남편 이씨등 일행 3명과
함께 이곳에 와 골프를 치던중 금목걸이에 벼락이 떨어져 심장부근
과 목부분에 중화상을 입고 실신했다는것.
나씨는 사고직후 곧바로 춘천성심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상태
가 악화돼 이날밤 늦게 서울대병원으로 옮기던중 심장마비로 숨졌다.
한성아파트)가 10일 오후 3시반경 강원춘천군신동면정족리 춘천컨
트리클럽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다 낙뢰에 화상을 입고 숨졌다.
함께 골프를 친 일행에따르면 나씨는 이날 남편 이씨등 일행 3명과
함께 이곳에 와 골프를 치던중 금목걸이에 벼락이 떨어져 심장부근
과 목부분에 중화상을 입고 실신했다는것.
나씨는 사고직후 곧바로 춘천성심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상태
가 악화돼 이날밤 늦게 서울대병원으로 옮기던중 심장마비로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