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고기획의 홍우식부사장이 최근 주식의 60%를
소유,대표이사사장에 취임했다. 자본금 2억5,000만원의 서울광고기획
주식의 20%를 소유하고 있던 홍성욱사장이 보유주식을 홍부사장에게
매각하고 물러남에따라 40%지분율을 갖고있던 홍부사장은 명실공히 60%의
대주주로 부상하게 된것. 나머지 40%는 미국의 디엠비 앤 비와
이인식회장이 각각 20%씩 종전과 변함없이 소유하고 있다. 서울광고기획의
대주주가 된 홍우식사장은 남양분유 홍원식사장의 친동생. 이를두고
업계에서는 그동안 순수독립광고대행사라고 자처해왔던 서울광고기획도
앞으로 남양분유의 입김이 크게 작용할 것이라고 입방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