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재단 설립법안 이번 임시국회서 처리...당정 결정 입력1993.07.06 00:00 수정1993.07.0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와 민자당은 6일 국회에서 김철수상공자원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회의를 열어 8월7일 개막되는 대전엑스포의 입장수입금과 부지매각대금등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대전엑스포기념재단 설립법안을 이번 임시국회에서 처리키로 했다. 이 법안에 따르면 대전엑스포 기념재단을 9월중 설립하고 재단기금을 관리하는 전문경영업체를 엑스포행사가 끝나기 전까지 선정토록 돼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홍준표 "한동훈 제명해야…도저히 같이 갈 수 없는 배신자" 홍준표 대구시장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14일 "한동훈과 레밍들부터 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탄핵 가결을 촉구한 한동훈 대표에 대한 책임론을 제기하고 나선 것이다.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 2 韓 권한대행 긴급지시 "전군 경계태세 강화…치안질서 확립" 한덕수 국무총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의결서가 대통령실에 전달된 14일 저녁부터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로 지위가 바뀌었다.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대통령 하야와 암살, 탄핵소추안 의결... 3 "제가 비상계엄했습니까?" 한동훈, 사퇴 요구 의원들에 발끈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정국은 혼돈으로 빠지는 모습이다. 여야는 탄핵에 대한 책임 공방으로 더욱 치열하게 대립할 것으로 보인다. '탄핵 정당' 국민의힘 내부 계파 다툼도 격해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