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공무원 불친절 여전...인천시 조사, 주민 39%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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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가 들어선 이후에도 민원담당 공무원의 불친절하고 권위주의적 자
세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가 각계 각층 주민 3천3백7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행
정기관 이용시나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낀 사항''에 관한 질문에 대해 38.6%
인 1천3백4명이 민원담당 공무원의 불친절 및 권위주의적 자세 그리고 담당
공무원의 잦은 출장으로 2차례 이상 행정기관을 방문하는 등 불편을 느꼈다
고 응답했다.
11.6%인 3백91명은 잦은 보도블록 교체공사 및 도로 굴착공사의 지연등 도
로교통 불편을 지적했고, 1.3%인 43명은 상하수도행정을, 2.9%인 37명은 세
무행정 등에 대해 각각 불편을 느꼈다고 답변했다.
세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가 각계 각층 주민 3천3백7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행
정기관 이용시나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낀 사항''에 관한 질문에 대해 38.6%
인 1천3백4명이 민원담당 공무원의 불친절 및 권위주의적 자세 그리고 담당
공무원의 잦은 출장으로 2차례 이상 행정기관을 방문하는 등 불편을 느꼈다
고 응답했다.
11.6%인 3백91명은 잦은 보도블록 교체공사 및 도로 굴착공사의 지연등 도
로교통 불편을 지적했고, 1.3%인 43명은 상하수도행정을, 2.9%인 37명은 세
무행정 등에 대해 각각 불편을 느꼈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