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북구청장 수뢰혐의 입건...직원비리 눈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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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 특수부는 1일 인천시 감사실장으로 있으면서 부하직원들의 비리
를 눈감아주는 대가로 1백30만원을 받은 이용기(52) 인천 북구청장을 뇌물
수수 및 공갈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검찰은 또 김모씨를 청원경찰로 취직시켜주겠다며 3백만원을 받은 남동정
수장사업소 청원경찰 송문식(47)씨를 변호사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하
고, 송씨로부터 2백만원을 건네받은 인천시 부평정수사업소 관리계장 민능
기(34)씨를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다.
를 눈감아주는 대가로 1백30만원을 받은 이용기(52) 인천 북구청장을 뇌물
수수 및 공갈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검찰은 또 김모씨를 청원경찰로 취직시켜주겠다며 3백만원을 받은 남동정
수장사업소 청원경찰 송문식(47)씨를 변호사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하
고, 송씨로부터 2백만원을 건네받은 인천시 부평정수사업소 관리계장 민능
기(34)씨를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다.